민 21:21-35

민 21:21-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바산 왕 옥과)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주하였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 [민 21:34]

가나안을 향해 나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우회로을 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가로막는 방해세력들을 물리치고 땅을 점령한 기분 좋은 기억들도 있었다. 헤스본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이긴 사건이 기분 좋은 경험의 대표로 자주 언급된다.

40년 광야 생활로 지쳐 오합지졸과 같았던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향해 진격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경험의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이었다. 견고한 성 헤스본을 세우고, 화염의 공격력으로 모압을 삼켰던 아모리 왕 시혼을 어찌 물리칠 수 있었을까?

두려워 하지 말라. 샬롬!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