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 1:1-11
(1111빼빼로 본문이다. 말씀을 대하는데는 이런게 보이니 참 나도 에휴다.) ‘다른 교훈’과 ‘신화와 족보’, ‘이 교훈’과 ‘율법’은 서로 다른게 아니다. 이것들이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 보다 변론만 토해내거나 사랑없이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헛된 말로 설교만 한다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면 ‘다른’복음이 되는 것이다. 그러고보면 이 모든 것들은 ‘율법’들을 지칭한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율법이 원래 주어진 목적 (반복한다면)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고,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실천하고, 선을 이루기 위해 적법하게 사용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복음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다른’ 가르침이 된다는 것이다.
건전한 교훈은,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에 맞는 것이어야 합니다. 나는 이 복음을 선포할 임무를 맡았습니다. [딤전 1:11 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