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10:1-16

 

우상

넓은 길, 여러나라의 길

천기의 징조를 두려워 하는 길

도끼로 나무를 베어 두손으로 다듬고

금과 은으로 도색하고

못과 장도리로 고정하여 만든 우상

말도 못하고 걸어다니지도 못해서

오히려 사람이 메고 다닌다.

생기가 없는 피조물이니

우리에게 어찌 화를 주거나 복을 줄 수 있으랴.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

좁은 길, 하나님나라의 길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신 분

말도 못하게, 걸어다니지도 못하게

십자가에 못과 장도리로 고정하려고 했던가?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신 주님

생명의 빛되신 창조주

두려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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