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의 역할극 (무언극)
등장인물: 예레미야, 보조1, 2, 3
준비물: 끄로마 2개 (캄보디아 스카프, 하나는 새 것, 하나는 낡아 헤어진 것), 하나님의 음성을 적은 메세지 보드, 해와 달 그림
무대: 무대를 양쪽으로 나누어 한쪽은 가게와 우물이 있는 마을, 다른 한쪽은 강가로 장식한다. 두곳 사이에 마을 쪽으로는 ‘예루살렘’ 강쪽으로는 ‘유브라테스’라고 적힌 이정표를 하나 둔다.
예레미야가 마을쪽에 등장한다. 곧이어 보조 1이 메세지 보드를 들고 예레미야 앞을 지나간다. (메세지 내용: 허리띠를 사서 허리띠를 띠고 물에 젖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녀라) 예레미야는 끄로마 가게에서 끄로마를 사서 허리에 두루고 다닌다. 우물가에서 물을 마시면서 끄로마가 젖지 않도록 행동한다. 무대등이 꺼지고 예레미야는 퇴장.
보조 2와 3이 해와 달을 들고 무대를 여러번 지나가고 무대 등을 점멸함으로 여러 날이 지났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레미야가 끄로마를 하고 마을쪽에 다시 등장한다. 보조 1이 메세지보드들 들고 예레미야 앞을 지나간다. (메세지 내용: 허리띠를 가지고 유브라데로 가서 바위틈에 감추라) 예레미야는 이정표를 여러번 돌아 강쪽으로 걸아가 끄로마를 풀어 바위틈에 감추고 마을로 돌아온다. 돌아올 때로 이정표를 여러번 돌아서 온다. 예레미야 퇴장
보조 2와 3이 해와 달을 들고 무대를 여러번 지나가고 무대 등을 점멸함으로 여러 날이 지났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레미야가 무대에 다시 등장. 보조 1이 메세지보드를 다시 들고 예레미야 앞을 지나간다. (메세지 내용: 유브라데로 가서 띠를 가져오라) 예레미야는 이정표를 여러 번 돌아 강쪽으로 가서 낡고 헤어진 끄로마를 꺼낸다. 예레미야는 끄로마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다는 행동을 한다. 곧이어 조명이 꺼진다.
조명이 다시 켜지고 보조 1이 메세지 보드를 들고 나온다. (메세지 내용: 하나님께서 교회의 교만과 교회 지도자들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조명은 메세지 보드만 비춘다.
ㅠㅠ
// 1000킬로미터 떨어진 유브라데스 강까지 진짜 갔다 왔는지, 아니면 공동번역처럼 브랏시내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교/만/이/ 하나님 백성의 자질을 썩게 했다는 것이 메세지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하나님처럼 되게 하려고 하셨으나 (내 이름과, 명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교만해서) 듣지 않았다.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