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16:14-21

오늘 아침에는 쳐박아 놓았던 묵은 커피를 가져와서 갈았다. 사무실에 커피 향이 가득하니 좋다. 묵은 커피라 내려 마시기는 뭐하지만 향기는 찌든것 같지 않다.

내 이름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출애굽, 포로지에서의 귀환만 아니라 우리 행위에 대한 분명한 심판을 통해서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신다. 심지어 (악한 백성을 벌하시기 위해 도구로 사용하신) 열방도  이 일로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하나님 앞에 나올것이다.

백성의 회복과 열방의 회개. 백성의 회복도 회개의 열매고 열방의 회개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로 회복하는 것이니 다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낸다. 다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