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17:1-11

유다의 죄는 지울 수 없는 주홍글씨다. (헤스터의 몸에 찍힌 것이 아니라 딤즈데일의 마음에 새겨진). 후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벌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죄는 다른게 아니다. 사람을 믿는 것이다. 자신을 믿고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저주가 기다린다. [렘17:1-5] 그리고 6-11절은 시편 1편을 떠올린다.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뢰한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더위와 가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매를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도 않는다.

악인들의 마음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일정함이 없다.

하나님게서는 법에 따라 우리 행실대로 심판하신다.

의인들의 길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신다. 그러나

불의로 치부한 자는 의인에 끼지 못하고 악인의 길을 따라 망한다. 오 어리석은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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