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0:34-48

베드로의 첫마디는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신다’ 였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하는 자를 출신에 상관없이 받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음은 할례자나 무할례자 하나님 앞에서 차별이 없다는 뜻이다. 대신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지 의롭게 사는지에 관심을 두신다.

성령은 가난한 자와 가진 자가 함께 물건을 통용하게 하셨다. 히브리파 유대인과 헬라파 유대인들 사이의 불통도 소통으로 바꾸셨다. 유대인과 사마리아 성도들도 하나되게 하셨다. 그리고 이방인들 마져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게 하셨다.

성령충만은 성도들 사이의 사랑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는데 우리는 우째 당짓기를 그리 좋아하는지… ㅠㅠ

서로 사랑하라! 말씀이 가르치는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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