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2:11-22

시인이 (화자가 되어) 운다.  얼마나 울었으면 눈물이 눈이 상하며, 애간장이 탔을까.

그리고 울라고 한다.

눈물이 강처럼 흐르도록 쉬지말고 울라고 한다. 다음세대을 위해서 울면서 기도하라고 한다.

굶주림보다, 민족의 패망보다 주님의 날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 종교지도자들이 헛된 묵시, 거짓 경고와 미혹만 본다. 자신들만 보면 좋겠는데 성도들을 헛된 묵시, 거짓 경고, 미혹으로 가르친다. 한국교회에서 들려오는 소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