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4:11-22

주님은 기초까지 불태우셨다. (우리의 믿음을 근본부터 살펴야 한다.)

대적과 원수들을 이용하신다. (설마가 사람잡는다.)

종교지도자의 죄악때문이다. (의인도 피를 흘린다.)

앞을 못보는 더러운 지도자들 (아무도 가까이 하거나 따르지 않는다.)

부정하다고 비키라고 하니 그들은 떠돌이가 된다. (이방인들도 맞아주지 않는다.)

주님께서 지도자들을 흩으시니 (이방인들도 지도자들을 높이거나 대접할리 없다.)

동맹국을 향해 도움을 바랐으나 (희망고문이었다.)

침략자들이 우리를 감시한다. (한마디로 끝났다.)

곳곳에  CCTV를 설치해서 감시한다. (우리가 숨을 곳은 없다.)

우리의 콧김!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 함정에 빠졌다. (왕이든 종교지도자든 마찬가지다.)

세상아 즐거워 하라. (그러나 심판의 잔을 마시면 네 죄악도 밝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교회야 벌을 받아라. (그러나 벌을 다 받으면 주께서 다시는 벌 받지 않게 하실 것이다.)

 

죄악의 형벌은 기초까지 싹 불살라야 끝난다. 대충 씻어서는 깨끗해 지지 않는다. 용광로에 들어가 불순물을 다 태워야 정금이 된다. 불순물을 넣은 것이 종교지도자요, 사회 지도자라고 시인은 노래한다. 부정하다. 저리가라 저리가라 저리가라. 저들이 다시는 여기서 살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온통 다 부정하다. 심지어 검뎅이가 ‘누가 내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라고 반문하는 세상이다.

또 정결함을 구한다. 정결한 맘 주시 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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