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4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개역개정)
바람을 심부름꾼으로 삼으신 분, 번갯불을 시종으로 삼으신 분이십니다. (새번역)
바람을 시켜 명령을 전하시고 번갯불에게 심부름을 시키시며, (공동번역)
He makes winds his messengers, flames of fire his servants. (NIV)
He makes the winds His messengers, Flaming fire His ministers. (NASB)
바람을 심부름꾼으로 삼으시고 불과 화염을 대사로 임명하셨습니다. (메세지)
창조주 주님은 삼위로 일하신다. 특별히 성령께서 이땅에서 바람과 불로 우리를 주님의 일에 초대하신다. 바람으로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고 불로 (깨달은 말씀을) 순종할 수 있도록 주님의 힘을 공급해 주신다.
(그러나 바람을 거스리면 불타 없어질 것이 또한 인생이다.) 창조주 주님이 다스리신다. 눈을 들어 자연도 보고 삶을 보면 주님을 노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