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1-11

두번째는 바산 왕 옥이다. 옥도 시혼처럼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이스라엘에 대적했다. 여우 이스라엘 뒤에 호랑이 주님이 계시는 걸 아직 못봤다.

바산의 높고 견고한 성읍들을 진멸했다. 아모리 두 왕 시혼과 옥이 다스리던 지경을 빼앗았다. 바산 왕 옥은 롯의 자손들이 차지한 땅의 사람들(르바임 사람)처럼 거구, 거인이었다. 바산 왕 옥의 침대(혹은 관)의 사이즈가 9×4규빗이니 (4×1.8 미터정도) 키와 덩치가 상상이 안된다.

옥을 보고 한순간 당연히 쫄았을 것이다. 그러나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 전쟁은 수의 많고 적음이나, 덩치의 크고 작음에 따라 결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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