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는 방법은 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이 복은 개인적이지 않고 공동체적이다. 민족이 번성하고 (수가 늘어나고) 토지소산이 풍성하고, 가축들도 생육번성한다.
명령을 지키고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신다.
신명기의 복이 이스라엘의 번성이라면 오늘 우리에게 복은 우주적 교회의 번성이다. 우리 (내가 출석하는) 교회만의 번성이 아니다. 모든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것이다.
들어가도 나와도 복을 누리는 방법은 주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주 하나님이 출석부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우리반 담임 선생님이 주 하나님이시다. 다른 반 아이들이 부러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