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23-40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포로에서 돌아올 때를 꿈꾸게 하셨다. 그땅은 의롭고 거룩한 곳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복주시는 곳이다.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로 함께하시는 곳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피곤치 않고 상쾌하며 부족하지 않고 만족할 것이다. 예레미야는 단꿈을 꿨다.

하나님께서는 심기도 뽑으시기도 하신다.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받는다. 자기의 죄악으로 죽는다.

새언약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 요즘으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작성하신 언약 증서를 찢어버렸다.) 하나님께서는 더이상 언약을 깨어질 돌판에 새기지 않으신다. 우리 마음에 새기신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신), 그들은 나의 백성’ 이라고 기록하시고 야훼라고 싸인하신다.

언약 안에 있는 백성들은 ‘하나님을 알라’라고 서로 말할 필요가 없다. 언약 안에 있으면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당연하다. 하나님은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창조주시다.

언약 법을 폐하면 이스라엘도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다. 아니 하나님나라에서 끊어진다. 즉 언약 안에 있어야 이스라엘도 하나님 나라가 된다.

세상에(천하에) 창조주 하나님(신)과 같은 분이 또 있다면, 그 신은 이스라엘을 행한대로 심판해서 이스라엘을 (하나님나라를) 버리겠지만 야훼 하나님은 하나님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실 것이다. (세상에 하나님과 같은 신은 없다는 뜻이다)

행한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나라를 측량하신다. (심판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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