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6:1-22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에 쳐놓은 장막 가운데 두었다. (다윗성에 쳐놓은 장막도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하신 양식대로 세웠을까?) 하여간 장막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리고 (사울이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드린 번제와 화목제와 어떻게 다를까? )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떡과 과자를 나누어 주었다.

다윗은 레위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 앞에서 섬기며 하나님을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송하도록 아삽을 대장으로 하는 찬양대?를 조직하게 했다. 비파와 수금과 제금으로 찬양하는 사람, 나팔을 부는 사람. 사관은 다윗과 아삽이 찬양으로 백성들을 가르친 내용을 적는다. 시편 105편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기사를 만민중에 알리며, 하나님의 성호를 자랑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구하는) 즐거움.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고 하나님을 찾도록 했다.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이 행하신 기사와 이적과 율법을 기억하도록 했다… 하여간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는데 좋은 운율에 따른 찬양만큼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다.

// 하여간 오늘의 궁금증은 다윗이 드린 번제와 화목제는 제사장에 대한 월권이 아니었나?… 사관은 의도적으로 다윗을 모세급으로 승격시키는 것인가? 다윗이 제사장으로 하여금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했다고 이해하면 간단하긴 한데… 노래를 가르칠 때는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세웠다고 구체적으로 기록하는데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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