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9

할렐루야!

시인은 새노래로 주하나님을 노래한다. 성도의 모임에서 찬양한다. 시인은 창조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 한다. 시온의 주민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왕되심으로 즐거워하라고 노래한다. 춤추며, 소고와 수금으로 찬양하라고 노래한다.

주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기뻐하신다. 하나님나라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신다. 겸손한 자들 주님의 신부로 단장시켜 주신다.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잠들때에도 기쁨으로 노래하라고 한다.

입으로 찬양하면서 손에는 말씀을 들고 열방을 심판하고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왕들과 귀인들을 결박하라고 노래한다.

(요한계시록의 말씀대로 생명책에) 기록한 판결대로 심판을 시행하라고 노래한다. 성도들에게 주님과 함께 심판자의 영광을 누리라고 노래한다.

할렐루야!

// 요한계시록을 읽고 할렐루야 시편들을 읽어서일까? 시인들은 한결 같이 창조주하나님과 종말의 하나님을 노래한다. 예수님의 오심을 보지 못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시인들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악인들은 심판하시고 성도들에게는 하나님나라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노래할 수 있었을까? 주님의 영이 시인들과 함께 했기 때문이리라. 말씀을 읽을 때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하는 이유리라. 성령님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