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50

할렐루야!

시인은 하나님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권능의 궁창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노래한다. 성소, 권능의 궁창은 거룩한 성, 곧 하나님나라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곳이다. 그곳에는 오직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한 찬양만 있다. 시인은 나팔소리로, 비파와 수금으로, 소고치며, 춤추며, 현악기와 퉁소로, 큰 소리 나는 제금과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자고 노래한다. 시인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주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노래한다.

할렐루야!

// 하나님나라는 할렐루야의 나라다. 할렐루야 외 다른 것이 있을 수 없다. 호흡이 있는 자들은 살아있는 자다. 죽은 자가 아니다. 하늘 보좌 우편에 계신 우리 주님은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다시 오신다. 할렐루야는 성도들의 숨소리다. 삶에 할렐루야가 없다는 것은 이미 죽은 자라는 뜻이다. 기도는 성도의 호흡이라고 한다. 결국 기도하지 않으면 죽은 자요, 찬양의 기도가 없으면 기도해도 온전히 사는 것이 아니다. 감사 찬양과 경배를 받으실 주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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