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있을 것이다. 피로 성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들아. 주하나님께서 민족들이 고생해서 세운 탑을 불태워 버릴것이요, 나라들이 한 일을 헛수고요 피곤만 부르는 일이 되게 하실 것이다. 대신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주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게 하신다.
화가 있을 것이다. 이웃에게 술을 주고 이웃이 술에 취해 수치를 모르는 행동을 하게 하는 자들아. 주하나님은 이들 자신도 술에 취해 부끄러운 행동을 하고도 수치를 모르는 자들이라고 하신다.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이런 사람들을,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는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그런 짓을 행하는 게 아니라 그런 짓을 행하는 남들을 옳다고 부추기는 자들이라고 한다.) 이런 자들에게 돌아올 것은 하나님의 진노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면 그들의 영광은 가려지고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라는 주님의 ‘욕’만 돌아올 것이다. 그들의 레바논에 강포를 행해서 영광을 얻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주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짐승과 사람의 피를 흘리며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한 그대로 갚으시겠다고 하신다.
화가 있을 것이다. 목석의 우상을 섬기는 자들아. 그들이 섬기는 신은 그들이 손으로 새기고 금과 은을 부어 만든 우상으로 거짓되고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신다. 목석의 우상에게 깨어나라고 한들 우상은 말하지 못한다고 하신다. 생기가 없어 죽은 우상이 무슨 말을 하겠으며 무슨 교훈을 베풀겠느냐고 반문하신다. “오직 주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 지니라.”라고 선언하신다. 곧 경배의 대상은 오직 살아계셔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집을 세우고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서 경성한 파숫꾼이 복이있다. 이웃에게 진실과 행함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경청하는 자가 복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