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있다.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 술에 빠진 영화롭고 기름진 성도 (유다, 예루살렘?) 시드는 꽃 같이 화가 있다. 주께서 강한 손으로 교만의 면류관을 던지신다.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은 땅에 버려져 밟힐 것이다. 기름진 성의 영화도 쇠잔하고 무화과 열매도 채익기 전에 먹힐 것이다.
주하나님께서는 오직 남은 자들의 면류관요 아름다운 화관이 되어주신다. 재판의 영 싸움의 힘도 주께 있다. 그런데도 백성은 술취해 비틀거리고 지도자들도 술취해 하나님의 영을 잘못깨달아 재판할때 잘못된 판단을 한다. 결국 더러운 곳, 깨끗한 곳이 없는 나라가 된다.
술취해서도 가르치려 드는 자들은 경계에 경계를 더하고 또 더해도,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또 더해도 이곳 저곳에서 조금씩 하다보니 말씀을 잘못 깨달아 백성에게 잘못 가르친다. 안식이라고 말하는지 쉬라고 말하는지 횡설수설한다. 지도자가 횡설수설하니 백성은 발이 꼬여 자빠질 수밖에 없다고 하신다.
>> 막내 외삼촌 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