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갑질을 당해보지 않았으면서도 갑질을 하는 자에게 화가 있다고 하신다. 이런 자는 갑질을 멈추더라도 오히려 갑질을 당할 것이라고 하신다. (그러나) 까닭없이 갑질을 당하는 자들은 주하나님께 은혜를 구한다. 은혜를 베푸시는 주를 앙망한다. 주께서 아침마다 고난받는 자들의 팔, 곧 도움과 능력이 되시며 환난 때에 압제 받는 자들의 구원이 되시기 때문이다. 주께서는 큰 소리로 심판하신다. 갑질하는 민족들을 주 앞에서 혼비백산한다. (한편으로) 갑질을 당하던 많는 사람들이 갑질하던 자들의 노략물을 덮쳐 빼앗을 것이다. 주하나님은 지극히 존귀하셔서 높은 곳에 계시지만 (하늘에서와 같이) 시온에도 정의와 공의가 충만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주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보배라고 하신다. 평안할 때,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때 주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보배로 삼으라고 하신다.
7 – 그런데 군인들이 비명을 지르며도움을 구하러 떠났던 사신들도 아무런 소득없이 울며 돌아오고 사람이 많던 거리가 황폐해지고 동맹들이 조약을 파하는 등등 성읍들이 서로 멸시하며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지 않는다. 레바논도 사론도 (아람도 이스라엘도?) 바산도 갈멜도 황폐해지고 나뭇잎처럼 떨어져버린다. (주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보배로 삼지 않은 결과라고 하시는 듯) 주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일어나시며, 스스로를 높이시며, 스스로 지극히 존귀한 자리에 서셔서 심판하신다. 불순종하는 백성과 열방들을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하신다. 주하나님께서 훅하고 부시면 불살라질 것이라고 하신다. 민족들이 불의 심판을 면하지 못한다고 하신다. 원방근교의 모든 자들을 향해 주하나님의 권능을 알라고 하신다.
14 – 시온에 머문다 하여도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는 자들은, 곧 죄인들과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은 두려워하며 떨 수밖에 없다. 저들도 불의 심판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공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뇌물을 받지 않는 자, 음모에 (저짓 뉴스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않는 자만이 시온에 (영원히) 거주할 수 있다. 주님이 그들의 견고한 바위요 요새가 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법과 말씀이 그들에게 양식과 물이 되기 때문이다.
17 – 시온에 거하는 자들은 아름다운 왕을 보겠고 하나님의 통치가 확장되는 것을 볼 것이다. 시온을 위협하며,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공세를 퍼붓던 자들이 다 도망하고 없을 것이라고 하신다. 더이상 강포한, 갑질하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백성이 더이상 없을 것이라고 하신다. (시온은 외우내환이 없는 그런 곳이 된다고 하신다.) 시온에서는 다시 절기가 지켜지고 예루살렘은 평안을 누리게 된다고 하신다. 시온과 예루살렘은 영원할 것이라고 하신다. 주하나님께서 백성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하수처럼 흐르는 시온과 예루살렘을 위협할 수 있는 배들은 더 다닐 수 없다고 하신다.
21- 주하 나님께서 재판장이 되신다. 주하나님께서 법을 세우신다. 주하나님게서 왕이되셔서 백성들 구원하신다. 시온과 예루살렘을 위협하는 배들은 더이상 쓸모없는 것으로 바뀐다. 시온과 예루살렘에서는 저는 자이도 전리품을 누린다. 시온과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자는 저는 자를 하대하지 않는다. 모두 다 허물과 죄로부터 사함의 은혜를 받기 때문이다.
>>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행한 대로 심판하신다.오직 공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하게 말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