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여! 딸이여! 새번역은 임금님과 왕후님으로 번역한다.시의 내용은 결혼식 주례사 같기도 하고, 친구들이 신랑신부를 위해 부르는 결혼 축가 같기도 하다. 신랑이 누구인지, 신부가 누구인지,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아름다운지?
시인은 용사와 딸의 결혼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이라고 노래한다.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다스림이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시인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기억하며 찬양한다. 시인은 자신의 찬양을 듣는 사람들이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