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9:1-18 읽기

1-12 (임마누엘이 지혜와 함께 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적용했다.) 지혜가 사람들을 초청한다. 와서 지혜가 차린 음식을 먹고 지혜가 빚은 포도주를 마시라고 초청한다. 지혜는 시녀들을 (성도, 이미 지혜와 함께 하고 지혜를 따르는 사람들) 보내어 사람들을 초청한다. 어수룩한 사람, 지각이 모자라는 사람도 초청한다. 지혜와 함께 하는 것이 어수룩한 길을 내버리고 생명을 얻는 길이요, 지혜가 가르치는 명철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선언한다. 거만한 사람을 초청하려고 그들을 훈계하지 말라고 한다. 오히려 초청에 응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신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훈계해도 더욱 지혜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가르칠수록 지식이 더할 것이라고 하신다. 지혜의 초청에 응하는 것이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요, 지혜가 가르치는 슬기를 따르는 것이 거룩하신 주님을 아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지혜와 함께 함이 곧 영생이라고 하신다. 따라서 지혜의 초청에 겸손히 응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하신다. 거만하여 초청에 응하지 않으면 무익 할 뿐 아니라 해가 된다고 하신다.

13-18 어리석은 여자도 쉴 새 없이 떠든다. 그러나 지각이 없으니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어리석은 여자도 어수룩한 사람들에게 자기한테 발길을 돌리라고 초청한다. (지혜가 음식을 차리고 포도주를 준비했다면) 어리석은 여자는 남의 음식을 몰래 먹고 남의 포도주를 훔쳐 마시자고 제안한다. 어리석은 여자도, 어리석은 여자의 초청에 응하는 어수룩한 사람도 죽음의 그늘이 그곳에 드리워져 있다는 것을 모른다. 아니 어리석은 여자, 곧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미 죽었다는 것을 모른다. 영벌이다.

//영생과 영벌! ‘임마누엘’이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