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6:15-24 읽기

15 주님은 심판자로 오신다. 주님은 심판자로 반드시 오셔서 행한대로 갚으신다. 16 저자는 주님의 심판으로 죽음을 당할 자가 많다고 선언한다. 17 스스로 거룩하다고 구별하고, 몸을 깨끗하게 한다해도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모두 다 망할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 18 그러나 주님은 열방으로부터 모든 민족 모으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19 주님의 심판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주님의 영광을 주님의 영광을 본적도 없는 땅 끝까지, 모든 민족에게 전파할 것이다. 20 그러면 이스라엘 자손이 성전에 바칠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서 가져오듯, 땅 끝에 있는 모든 민족에게 흩어졌던 주의 백성이 거룩한 산으로, 곧 (새)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하신다. 21 주님은 돌아온 주의 백성 가운데서 제사장과 레위 사람으로 삼을 자를 택하여 세우실 것이다. 22 주의 심판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전파한 주의 영광을 보고 주님 앞으로 나와 모인 곳이 새 하늘과 새 땅이다.  주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거기 거하신다. 주의 백성은 자자손손 새 하늘과 새 땅의 주민이 될 것이라고 하신다. 23 매달 초하루, 안식일마다 모든 사람이 주님 앞에 경배할 것이다. 24 그런 거룩한 성을 벗어나면 주님께 거역한 자들이 주의 심판을 받아 죽어있는 것을 볼 것이다. 주님의 심판의 불은 마지막까지 꺼지지 않을 것이다.

//주의 심판에서 살아 남은 성도가 주께 바쳐야 할 깨끗한 예물은 모든 민족 가운데 흩어져 있는 주의 백성을 하나님나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선교적 삶이다. 성도가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길은 새 하늘과 새 땅, 곧 하나님나라에 합당한 선교적 삶을 사는 주민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주의 심판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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