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1:17-24 읽기

17 시인은 어려서부터 기이한 주님의 교훈을 받고 전했다. 18 시인은 늙어서도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할 수 있도록 주께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간구한다. 19 시인의 주의 의가 지극히 높고, 주께서 다른 사람을 행할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셨다고 찬양한다. 20 시인은 주의 백성에게 닥친 심한 고난도 주님께로부터 왔으며, 구원도 주님께로부터 온다고 노래한다. 21 시인은 하나님께 자신을 더욱 창대하게 해주시고, 자신을 위로(지지)해 달라고 간구한다. 22 시인은 악기로 주님을 찬양한다. 성실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거룩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23 시인은 찬양하며, 구원받은 시인의 영혼이 즐거워 한다. 24 시인은 종일토록 주의 의를 읊조린다. 시인을 모해하려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할 것을 기대한다.

//시인이 늙어서도 살아가는 이유는 주의 힘과 능력을 후대에 전하기 위함이라고 노래한다. 이를 위해 시인은 종일토록 (고난 가운데서도 구원가운데서도) 주의 의를 읊조린다.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지지/격려)해 주신다. 시인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