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5:13-21 읽기

요한일서5:13-21 읽기

요한은 독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다는 것은 곧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담대할 수 있다. 무엇이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서 들으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구한 것들을 우리가 받는다.
우리는 어떤 교우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가 아니면, 죽을 죄는 짓지 않은 그 사람에게 생명을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런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생명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죽을 죄도 있다. 불의한 것은 모두 죄지만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짓지 않는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신 분, 곧 예수께 그 사람을 지켜주시기 때문에 악마가 그를 해치지 못한다.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런데 온 세상은 악마의 세력하래 놓여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진리이신 그분을 알 수 있도록 이해력을 성도에 주셨다. 그래서 우리 성도는 그 참되신 분, 곧 진리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시다. 믿음의 자녀라면 우상을 멀리해야 한다.

https://quietwatersweb.wordpress.com/2018/12/22/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혹 죄를 지어도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마지막에 죄란 우상숭배라고 마무리하기 때문이다. 요한은 끊임없이 믿음의 증거를 제시한다. 오늘은 보혜사 성령께서 주시는 이해력으로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진리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 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에 동참하는 것이다. 이것을 요한은 예수의 이름을 믿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수의 이름을 믿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는 삶이다.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는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이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기도다. 하나님과 이 사귐이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다. 하나님 아는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이 우상이요 죽을 죄다. 우리는 우상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에게 복종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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