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0:1-10

민수기 10:1-10

주님께서 모세에게 은나팔 둘을 두들려 만들라고 하셨다. 은나팔 둘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영을 출발하는 신호로 삼게 하셨다. [나팔 둘을 불면 온 회중이 회막 문에 나오고, 하나만 불면 천부장 된 지휘관들로 나오라고 하셨다. 크게 불면 동쪽 진영들이 두번째로 크게 불면 남쪽 진영들이 …] 은나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이 불어야 했다.
은나팔은 이스라엘을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나갈 때도 불었다. 대적을 치러 나갈 때 나팔을 크게 불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기억하고 대적에게서 구원해 주신다고 하셨다.
희락의 날과 정한 절기와 초하루에는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라고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이 기억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https://quietwatersweb.wordpress.com/2017/03/17/

//은나팔은 공동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게 해준다. 이 나팔은 제사장이 불어야 한다. 곧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섬기는 사람이 분다. 은나팔은 전쟁 때 대적을 치러 나갈 때도 분다. 하나님은 은나팔 소리를 들으시고 주님의 백성을 대적에게서 구원해 주신다. 오늘날에는 성령께서 은나팔을 대신하신다. 주님의 말씀이 기억나게 하시고 가르치시고 깨닫게 해주시는 보혜사 성령께서, 또한 하나님께 성도의 필요를 위해 간구해 주시는 분이 아니신가? 또한 성령의 검이야 말로 성도의 유일한 무기가 아닌가? 성령의 은나팔을 부시는 분은 영원한 대제사장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제 성도는 은나팔의 코드를 잘 숙지해야 한다. 물론 우리에게 은나팔 코드는 성서 말씀이다. //은나팔은 하나님과 교통하는 도구다. 우리에게는 더 좋은, 가장 좋은 보혜사 성령께서 친히 함께 하신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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