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9:12-40

민수기 29:12-40

일곱째 달 보름날에도 안식일처럼 지키고 이레 동안 주 앞에서 절기를 지켜야 한다. 초막절이다. 초막절 제물은 그 양이 다른 절기보다 풍성하다는 인상이다. 수송아지를 첫날 열세 마리부터 일곱째 날 일곱 마리까지 줄어드는 것이 인상적이다. 마치 하루 하루 죄가 씻겨나가는 느낌이랄까? 그러나 결코 완전히 씻겨나가지는 않는다. 그래서 매년 반복되어야 하나보다. //하나님 앞에서 속죄와 감사는 과유불급이 없다.

쉬어가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