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7:1-12

https://quietwaters.blog/2017/05/16/

오늘도 재탕

마지막으로 사관은 성전에 사용된 것과 같은 귀하고 큰 돌과 백향목이 왕궁 건축에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건축재료가 같다고 하여서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같아지는 것은 아니다. 건축재료가 무엇이건 간에, 그 건물의 외관이 어떻든 간에 그 건물에 누가 임재(거주)하느냐에 따라 건물의 용도가 달라진다. 똑같이 귀하고 큰 돌과 백향목으로 지어졌다고 해도 하나는 분명히 하나님의 성전이고 또 다른 하나는 솔로몬 궁전이다.

똑같이 썪어질 몸둥이를 가지고 사는 우리들이다. 그 무엇으로 치장하여도 인격은 포장되질 않는다. 바뀌는 방법은 단 하나다. 그리스도로 옷입으면 된다.

어제와 같은 엔딩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십시오. 정욕을 채우려고 육신의 일을 꾀하지 마십시오.”[롬 13:14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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