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quietwaters.blog/2017/05/18/
사실 물두멍이나 그 받침이나 화려할 필요가 있는 성전 기구는 아니다. 오히려 실용적이어야 한다. 그래서 바퀴를 달았다. 오늘 날로 말하면 포터블이다. 달리 말하면 성전 안에서 일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정결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성령님이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몸된 우리들도 언제 어디서나 정결해야 한다. 성도가 그리스도로 옷입는 다는 것은 포터블을 너머 웨어러블 물두멍을 입는 것이다. 웨어러블 물두멍을 입고 살라고 바울이 권면한다.
“형제 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롬 12:1,2 새번역]
////그리스도로 옷입는다는 것은 말씀을 마음에 두고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