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8:54-66

https://quietwaters.blog/2017/05/25/

/그/러/나/ 제일 감동은 봉헌식을 떠나는 백성들이 왕을 /축/복/ 했다는 것이다. 왕을 축복한 백성들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왕을 축복한 그들의 마음이 어땠을까? 사관은 백성들이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 하였더라.”[66] 라고 맺는다. // 왕이 백성을 축복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축사도 높은 사람들이 한다. 축하는 서로 하는 것이긴 하지만. 그러니 백성이 왕을 축복하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표현이다. 왕께 ‘감사’하면서 떠난 것이 아니라 ‘축복’이라고 사관은 적었다. 각가그이 개인은 몰라도 ‘백성들’은 왕보다 위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엥 좌클릭 깜빡 깜빡 모드) 하여간 우리 정부도 국민들의 축복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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