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2:1-19

신명기 12:1-19

약속의 땅에서 지켜야 할 규례와 법도를 구체화 한다.

2-3 산당을 허물어라. 산당의 제단과 석상과 목상과 신상들을 제거하고 그들의 이름을 지워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4-7 주 하나님을 이방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방식으로 섬겨서는 안 된다. 주님이 정해주신 곳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는 주님께 제물을 드리는 것과 주의 백성들이 제물을 나누며 주님이 우리의 수고한 일에 복을 주신 것을 생각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워 하는 것이다.

8-12 자기 소견대로 예배를 드려서는 안 된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안식과 평안을 누리 되면, 주님이 정하신 곳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에 모든 사람을 불러서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

13-14 주님이 정하신 곳에서 주님이 명령한 대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15-19 주님이 주신 복을 따라서 짐승의 고기는 어디서나 먹을 수 있다. 그러나 피채 먹어서는 안 된다. 십일조를 바친 제물은 성안에서 먹을 수 없다. 그것들은 주님이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서 주님 앞에서 먹어야 한다. 십일조로 바친 제물은 모든 사람과 함께 먹고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 특벽히 땅의 유산이 없는 레위 사람을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

//주님의 법을 지키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먼저 산당을 허무는 일이다. 그리고 기억에서조차 지워버리라고하신다. –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주인 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야 한다. //주님의 법을 지키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성심껏 섬기기 위해서는 제사/예배를 바르게 드려야 한다. 주님이 정해주신 곳에서 주님이 정해주신 방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는 주님께 제물을 드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주님 앞에서 모든 주의 백성이 먹고 즐기는 일이기도 하다. 예배에 소외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 땅이 없는 레위 자손들도, 심지어 종들도 초대해서 함께 즐기는 자리가 예배다. 우리도 예배의 자리에 낮은 자들, 가난한 자들을  초대해야 한다. 일회성 초대가 아니라 가족으로 초대해야 한다.

https://quietwaters.blog/201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