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6:18-17:13
18-20 모든 성읍에 재판관과 지도자를 두어 백성에게 공정한 재판을 해야 한다. 외모를 보고 재판을 해서는 안 된다. 재판관은 뇌물을 받아서도 안 된다. 뇌물을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죄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든다. 오직 정의를 따라 재판해야 한다. 그래야 약속의 땅을 차지할 수 있다.
21-22 하나님의 제단 옆에, 어떤 신상을 만들어 세워서는 안 된다.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17:1 흠이 있는 제물을 하나님께 바쳐서는 안 된다. 주 하나님이 역겨워 하신다.
2-7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눈에 거술리는 악한 일을 하여 주님과 언약을 깨뜨리는 사람들, 다른 신들을 찾아가서 섬기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 이런 일이 생기면 잘 조사햇, 이런 역겨운 일이 사실로 드러나면, 그런 사람들은 성문 바깥으로 끌어내어 돌로쳐서 죽여야 한다. 사형을 언도할 때는 한 사람의 증언으로는 할 수 없으며 두 세 사람의 증언이 있어야 한다. 돌로쳐서 죽일 때 증이이 먼저쳐야하고 그 다음에 모든 백성이 뒤따라서 쳐야 한다. 그런 악한 일은 주의 백성 가운데서 뿌리를 뽑아야 한다.
8-13 공동체 가운데 다툼이 생겼을때 판결이 어려우면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그 사건을 가지로 올라가서 제사장과 재판관에게 재판을 요청하면, 그들이 판결을 내려 줄 것이다. 주님께서 택하신 곳에서 재판관이 내려 준 판결에 복종해야 한다. 재판관의 판결을 지켜 죄로나 우로나 벗어나서는 안 된다. 주님을 섬기는 재판관의 말을 듣지 않고 거역하는 사람도 죽여야 한다. 그렇게 악한 일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 주의 백성은 주님을 섬기는 재판관의 결과를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된다.
//정의롭게 재판하라.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정의롭게 재판을 해야 한다. 사람을 외모도 판단해서는 안 된다. 특별히 뇌물을 받아서 거짓된 판결을 내려서는 안 된다. 정의롭지 않으면 약속의 땅을 차지할 수 없다. 곧 정의가 무너진 곳은 더이상 약속의 땅이 아니다. 정의롭지 않은 곳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섬길 수 있는 것은 없다. 우상뿐만 아니라 재물도 하나님 옆에 둘 수 없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을 부숴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정의의 나라다. 정의롭지 않던 때를 기억하고, 정의로울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수 밖에 없다. //흠있는 제물을 드리는 것을 하나님은 역겨워하신다. 하나님의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대표적인 것이 다른 신들을 찾아 섬기는 것이다. 이렇게 언약을 깨뜨리면 사형이다. 물론 두세 사람의 증인이 필요하다. //주님이 정하신 재판관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 것은 주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역시 사형에 해당된다. 이렇게 공동체 안에 있는 악을 뿌리채 뽑아버려야 한다. //악을 제거하는 일은 각자의 소견에 따라서는 안 된다. 증인이든 재판관이든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