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8:1-13

신명기 18:1-13

1-2 레위 사람들은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산을 받을 땅이 없다. 대신 주님께 바친 제물과 예물을 유산으로 받아 먹고 살아야 한다. 땅을 유산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께서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이다. //물리적 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 곧 천국이 그들의 유산이다. 하나님나라와(하나님의 다스림과) 하나님(주님)은 동일하다.
3-5 제물에는 제사장 몫이 있다. 주님께서 모든 지파 가운데 레위 지파를 택하여 세우셔서 주님의 이름으로 섬기는 일을 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6-8 레위 사람은 어디에 살든지 주님께서 택하신 곳에 이르면, 하나님 앞에서 섬기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레위 사람은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것을 팔아서 얻는 수입이 있어도 다른 제사장과 같이 몫을 나누어야 한다.
9-13 이스라엘 자손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그곳에 사는 민족들이 하는 역겨운 일들을 본받지 말아야 한다. 인신제사를 드리는 사람과 점쟁이와 복술가와 요술객과 무당과 주문을 외우는 사람과 귀신을 불러오는 사람과 박수와 혼백에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주님은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미워하신다. 주님은 이런 일들을 역겨워 하신다. 주님이 그들을 몰아내신다. 주님은 주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길 원하신다.
14 주님은 점쟁이나 복술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민족들을 쫓아내라고 하신다. 주의 백성이 점쟁이나 복술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주님은 용납하지 않으신다.

//1-8 레위 사람들의 유산은 땅에 있지 않다. 주님이 그들의 유산이라고 하신다. 곧 천국이 그들의 유산인 셈이다. 먼데 있는 천국이 아니라 주님의 다스림,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서도 주의 백성이 누릴 유산이다. 레위 사람들은 유산을 공평하게 나눠 누린다. 누가 더 받아도 나눈다. 하나님의 나라에도 이 원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 성도는 이 땅에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산다. 땅에 유산이 없다. 하나님나라를 유산삼아 살아야 한다. 각자 받은 은사를 다른 성도와 나누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
//9-14 주님은 점쟁이와 복술가의 말을 듣는 사람을 미워하신다. 역겨워 하신다. 주님이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있는 사람들을 내쫓으신 이유다. 대신 주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그 땅에 살게 하신다. – 성도가 주님의 말씀 대신 점쟁이와 복술가의 말을 듣는다면, 더 이상 성도가 아니다. 하나님이 역겨워 하신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지 않으니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것이 아니다. 아니 하나님의 나라에 살지 못한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산다.

https://quietwaters.blog/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