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아라. 그가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의 것이요, 그의 백성이요,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영생은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의 소유, 창조주 하나님의 백성, 선한 목자되신 창조주 하나님의 양이라는 것을 알고 주님 안에서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영생은 선하시고 인자하신 주님과 자자손손 영원히 사귀는 것이다. 아멘
“너희는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아라. 그가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의 것이요, 그의 백성이요,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영생은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의 소유, 창조주 하나님의 백성, 선한 목자되신 창조주 하나님의 양이라는 것을 알고 주님 안에서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영생은 선하시고 인자하신 주님과 자자손손 영원히 사귀는 것이다. 아멘
신명기 18:1-13
1-2 레위 사람들은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산을 받을 땅이 없다. 대신 주님께 바친 제물과 예물을 유산으로 받아 먹고 살아야 한다. 땅을 유산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께서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이다. //물리적 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 곧 천국이 그들의 유산이다. 하나님나라와(하나님의 다스림과) 하나님(주님)은 동일하다.
3-5 제물에는 제사장 몫이 있다. 주님께서 모든 지파 가운데 레위 지파를 택하여 세우셔서 주님의 이름으로 섬기는 일을 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6-8 레위 사람은 어디에 살든지 주님께서 택하신 곳에 이르면, 하나님 앞에서 섬기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레위 사람은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것을 팔아서 얻는 수입이 있어도 다른 제사장과 같이 몫을 나누어야 한다.
9-13 이스라엘 자손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그곳에 사는 민족들이 하는 역겨운 일들을 본받지 말아야 한다. 인신제사를 드리는 사람과 점쟁이와 복술가와 요술객과 무당과 주문을 외우는 사람과 귀신을 불러오는 사람과 박수와 혼백에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주님은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미워하신다. 주님은 이런 일들을 역겨워 하신다. 주님이 그들을 몰아내신다. 주님은 주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길 원하신다.
14 주님은 점쟁이나 복술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민족들을 쫓아내라고 하신다. 주의 백성이 점쟁이나 복술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주님은 용납하지 않으신다.
//1-8 레위 사람들의 유산은 땅에 있지 않다. 주님이 그들의 유산이라고 하신다. 곧 천국이 그들의 유산인 셈이다. 먼데 있는 천국이 아니라 주님의 다스림,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서도 주의 백성이 누릴 유산이다. 레위 사람들은 유산을 공평하게 나눠 누린다. 누가 더 받아도 나눈다. 하나님의 나라에도 이 원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 성도는 이 땅에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산다. 땅에 유산이 없다. 하나님나라를 유산삼아 살아야 한다. 각자 받은 은사를 다른 성도와 나누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
//9-14 주님은 점쟁이와 복술가의 말을 듣는 사람을 미워하신다. 역겨워 하신다. 주님이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있는 사람들을 내쫓으신 이유다. 대신 주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그 땅에 살게 하신다. – 성도가 주님의 말씀 대신 점쟁이와 복술가의 말을 듣는다면, 더 이상 성도가 아니다. 하나님이 역겨워 하신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지 않으니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것이 아니다. 아니 하나님의 나라에 살지 못한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산다.
https://quietwaters.blog/2018/06/02
신명기 17:14-20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반드시 주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를 새워라.
네 형제 중에서 세워라.
병마를 많이 두지 말아라.
아내를 많이 두지 말아라.
은금을 많이 쌓지 말아라.
율법 필사본을 만들어 평생 읽어, 주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고, 율법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왕은 교만하지 않고 주 하나님의 명령에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왕위가 장구할 것이다.
왕 제도를 (이렇게나마) 허락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이방 왕은 근본적으로 교만한 지위다. 군림하는 왕이다. 그래서 주 하나님이 택하신 (위에 기름부으실 더 큰 권세가 있다는 것을 아는) 자를 세워야 하고 타국인이 아닌 형제 중에서 (그래야 사람 위에 교만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세우라고 한다. 군림하는 왕은 군사력(병마)과 외교력(많은 아내)과 경제력(은금)으로 평가 받는다. 그때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솔로몬은 이 기준에 따르면 실패의 대명사다.)
육적 이스라엘은 이 명령에 실패했다. 결국 예수님이 오셔서 이 명령을 만족시키셨다. 예수님을 한 분 왕으로 모셔야 할 이유다.
우리에 대한 주 하나님의 기준도 그 때와 다르지 않다. 주 하나님은 교만을 싫어하신다. 형제 위에 교만/군림하지 않는 것이 겸손이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겸손한 자는 주 하나님의 명령을 청종한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사는 길이다.
신명기 16:18-17:13
18-20 모든 성읍에 재판관과 지도자를 두어 백성에게 공정한 재판을 해야 한다. 외모를 보고 재판을 해서는 안 된다. 재판관은 뇌물을 받아서도 안 된다. 뇌물을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죄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든다. 오직 정의를 따라 재판해야 한다. 그래야 약속의 땅을 차지할 수 있다.
21-22 하나님의 제단 옆에, 어떤 신상을 만들어 세워서는 안 된다.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17:1 흠이 있는 제물을 하나님께 바쳐서는 안 된다. 주 하나님이 역겨워 하신다.
2-7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눈에 거술리는 악한 일을 하여 주님과 언약을 깨뜨리는 사람들, 다른 신들을 찾아가서 섬기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 이런 일이 생기면 잘 조사햇, 이런 역겨운 일이 사실로 드러나면, 그런 사람들은 성문 바깥으로 끌어내어 돌로쳐서 죽여야 한다. 사형을 언도할 때는 한 사람의 증언으로는 할 수 없으며 두 세 사람의 증언이 있어야 한다. 돌로쳐서 죽일 때 증이이 먼저쳐야하고 그 다음에 모든 백성이 뒤따라서 쳐야 한다. 그런 악한 일은 주의 백성 가운데서 뿌리를 뽑아야 한다.
8-13 공동체 가운데 다툼이 생겼을때 판결이 어려우면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그 사건을 가지로 올라가서 제사장과 재판관에게 재판을 요청하면, 그들이 판결을 내려 줄 것이다. 주님께서 택하신 곳에서 재판관이 내려 준 판결에 복종해야 한다. 재판관의 판결을 지켜 죄로나 우로나 벗어나서는 안 된다. 주님을 섬기는 재판관의 말을 듣지 않고 거역하는 사람도 죽여야 한다. 그렇게 악한 일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 주의 백성은 주님을 섬기는 재판관의 결과를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된다.
//정의롭게 재판하라.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정의롭게 재판을 해야 한다. 사람을 외모도 판단해서는 안 된다. 특별히 뇌물을 받아서 거짓된 판결을 내려서는 안 된다. 정의롭지 않으면 약속의 땅을 차지할 수 없다. 곧 정의가 무너진 곳은 더이상 약속의 땅이 아니다. 정의롭지 않은 곳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섬길 수 있는 것은 없다. 우상뿐만 아니라 재물도 하나님 옆에 둘 수 없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을 부숴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정의의 나라다. 정의롭지 않던 때를 기억하고, 정의로울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수 밖에 없다. //흠있는 제물을 드리는 것을 하나님은 역겨워하신다. 하나님의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대표적인 것이 다른 신들을 찾아 섬기는 것이다. 이렇게 언약을 깨뜨리면 사형이다. 물론 두세 사람의 증인이 필요하다. //주님이 정하신 재판관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 것은 주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역시 사형에 해당된다. 이렇게 공동체 안에 있는 악을 뿌리채 뽑아버려야 한다. //악을 제거하는 일은 각자의 소견에 따라서는 안 된다. 증인이든 재판관이든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