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33-46

예레미야 50:33-46

주님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이 다 함께 억압받고 있음을 아신다고. 포로로 잡혀가서 지나치게 억압받고 있는 주의 백성의 탄원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주의 백성에게는 평화를 바빌로니아 주민에게는 소란(칼)을 주시겠다고 알씀하신다. 주님은 강한 칼로 바빌로니아를 친다. 바빌로니아 주민과 고관들과 지혜자들과 점쟁이들을 칼로 치신다. 그들은 왜 심판을 받는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그저 공포에 떨뿐이다. 바빌로니아는 무기력해지고 약탈 당한다. 칼 뿐만이 아니라 가뭄도 바빌로니아를 친다. 온갖 우상을 섬기는 나라의 마지막이다. 우상들에게 미치도록 빌어보겠지만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강하신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 바빌로니아는 황폐하여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된다.

바빌로니아의 멸망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였을 때와 같다고 주님이 말씀하신다. 주님은 북녘에 새로운 큰 나라를 세우셔서 바빌로니아를 벌하신다. 바빌로니아보다 더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수많은 왕들과 바빌로니아를 친다. 바빌로니아 왕은 맥이 풀리고 괴로워 한다. 마치 사자가 푸른 목장에 달려들어 양떼를 해치듯 주님도 갑자기 바빌로니아를 치시고 주님이 택하신 지도자를 그 곳에 세우신다. 누가 주님과 같으랴! 누가 주님과 맞서 싸우라! 바빌로니아를 구원할 목자는 없다. 바빌로니아 온 목장이 황무지가 될 것이다. 바빌론 도성이 함락되는 소리가 땅을 흔들고 세계만민이 그 소리를 들을 것이다.

//기한이 차면 주님은 포로지에서 지나치게 억압받고 있는 주의 백성의 탄원을 들으시고 주의 백성에게는 평화를 핍박자에게는 소란(칼과 가뭄)을 주신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주님은 강하시다.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바벨론을 벌하시고 주님이 택하신 지도자를 세우시는 하나님을 막을 자는 없다. 주님과 같은 분은 없다. 누가 주님과 맞서 싸우랴! //주의 백성은 언약대로 구원을 받지만, 바벨론은 하나님을 모르는 어리석음으로 망한다. 온갖 우상들을 섬기는 나라의 마지막이다. 우상들에게 미치도록 빌어보겠지만 생명없는 우상들이 어쩌랴! 주의 백성을 구원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이길 수는 없지 않은가?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을 때 어리석은 자가 된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 망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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