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11-19

예레미야 51:11-19

주님은 바빌로니아를 심판할 도구로 메대 왕을 사용하신다. 오늘은 바빌로니아가 주님의 성전을 무너뜨렸기 때문에 멸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바빌로니아의 종말은 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실 것이다. 메대의 군대가 메뚜기 떼처럼 바빌로니아를 공격해서 이길 것이라고 하신다.
(이런) 주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자연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이시다. 이런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어리석고 무식하다. 그들은 우상을 만들어 섬기나, 자신들이 만든 신상 때문에 수치를 당할 것이다. 우상들은 속임수요, 우상들은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우상들은 허황된 것이요 조롱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벌을 받을때 우상들도 멸망당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주님은 전혀 다르시다. 창조주 하나님이시며,이스라엘을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만군의 주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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