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0:1-11

전도서 10:1-11 (공동번역) 읽기

1 파리 한 마리가 국에 빠지면 국 한 그릇을 버리게 된다. 그렇듯 하찮은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지혜로 얻은 영광이 수포로 돌아가는 수가 있다. 2 지혜로운 생각을 따라야 형통하고 어리석은 생각을 따르면 실패하게 된다. 3 어리석은 사람은 만사에 입을 열면 제 어리석음만 드러낸다. 4 임금이 노하더라도 자리를 지켜야 한다. 그래야 큰 실수를 미리 막을 수 있다. 5-6 통치자들도 실수를 저지른다. 어리석은 자를 쓰고 자격있는 사람을 버리는 일이 대표적이다. 7종이 말을 타고 상전이 걸어가는 일도 있다. 8 사람이 제가 판 함정에 빠지기도 하고, 남의 돌담을 헐다가 뱀에게 물리기도 한다. 9 일을 할 때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10 도끼 날이 무디어졌으면 갈아야 일하기 쉽듯, 지혜롭게 일해야 성과가 오른다. 11 땅꾼이라도 독사에게 물리면 별 수가 없다.

https://quietwaters.blog/2022/12/15/

//1027집회에 대해 이래저래 말이 많다. 집회를 찬성하지 않더라도 변호하는 말들도 어리석게 들린다. 어리석지 않던 사람들도 1027집회에 대해서는 어리석음만 드러낸다. ㅠㅠ. 종이 말을 타고 상전이 말을 끌고 가듯, 본질을 놓치고 상황만 얘기하기 때문이다. ㅠㅠ. 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하지. ㅠㅠ //이래저래 하나님의 뜻은 한국교회의 폭망이라고 생각된다.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성전이 무너져야 했듯이, 한국교회도 같은 길을 간다고 생각된다.ㅠㅠ 남은자들. 폭망이라도 순종하는 사람들이 남은자들이 아닐까? //그렇다면 한국교회의 회복은 언제일까? 때와 시가 중요하지 않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주님의 인도를 따라 걸어가면 된다. 오늘 하루도 말씀을 따라 살자. //독사에게 잡혀 온 땅꾼만이 긴 혀를 내두른다~~~ 독사에게 잡혀 온 땅꾼만이 긴 혀를 내두른다~~~ 김광석의 노랫말처럼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이다.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아담처럼 뱀의 꾀임에 넘어갔다. ㅠㅠ 내가 비정상인가?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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