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1:7-12:7

전도서 11:7-12:7 (공동번역) 읽기

7 햇빛은 고마운 것이다. 고마운 햇빛을 쳐다보며 사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8 불행한 날이 많은 것을 명심하고 얼마을 살든 하루하루를 즐겨라. 사람의 앞날은 헛될 뿐이다. 9 젊은이들아 청춘을 즐겨라. 청춘이 가기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겨라. 그러나 하느님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재판에 붙이신다는 것만 명심해라. 10 젊음도 잠깐이다. 걱정을 떨쳐버리고 고통스러운 일을 흘려보내라. 12:1 그러니 아직 젊었을 때에 너를 지으신 이를 기억해라 2 살아 있을 때 창조주 하느님을 기억해라. 3-7 심판의 날이 온다. 죽음이 온다. 애곡할 날이 온다. 티끌로 된 몸이 땅에서 왔으니 땅으로 돌아가고, 하느님께 받은 숨은 하느님께로 돌아간다.

https://quietwaters.blog/2022/12/18/

//하루를 즐기라고 말을 하지만 인생은 행한 대로 보응받는다는 것도 잊지말라고 거듭 강조한다. 어차피 모든 인생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면 청춘이다. 찰라의 삶을 살다가 죽는다. 따라서 하루속히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 //자연만물의 대표가 태양이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단순한 운행을 반복하는 자연을 보고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을 알아야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호흡을 하나님께로 돌릴 수 있어야 한다. 호흡이 있는자마다 주님을 찬양하라고 노래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