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22-29 (공동번역)
사람들이 마귀가 들려 눈이 멀고 벙어리가 된 사람 하나를 예수께 데려왔다. 예수께서 그를 고쳐주시자 그는 말도하고 보게 되었다. 사람들은 예수를 혹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메시야가 아닐까 수군거렸다. 그러나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예수께서 마귀의 두목 베엘제불의 힘으로 마귀를 쫓아낸다며 헐뜯었다. 예수께서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생각을 아시고,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사탄의 나라가 갈라진 것이요 사탄의 나라가 어떻게 유지 되겠냐고 반문하신다. 그리고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누구의 힘으로 마귀를 쫓아내는지 물으셨다. 마귀를 쫓아내는 사람은 마귀 두목의 힘으로 마귀를 쫓아낼 수 없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하셨다. 예수께서는 하느님이 보내신 성령의 힘으로 마귀를 쫓아낸다고 하신다. 성령의 힘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온 증거라고 하신다. 하느님의 성령이 마귀의 두목보다 힘이 세다고 말씀하신다.
https://quietwaters.blog/2023/02/19/
**어젯밤 아들 뇌진탕. 일시적 기억상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