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7:40-51

열왕기상 7:40-51

51절 이렇게 해서 솔로몬 왕은 성전 건축을 완성했다. 그런데 40절에서 사관은 후람이 솔로몬 왕을 위해 성전 짓는 일을 마쳤다고 기록한다. 45절에서는 후람이 솔로몬 왕을 위해서 (도와서) 온갖 성전의 기구들을 만들었다고 기록한다. 48절에 가면 사관은 솔로몬이 성전에 있는 온갖 기구를 만들었다고 마무리 한다. 삐딱하게 보면 솔로몬 왕을 우상화하는 시도다. 성전을 세우는 것은 결코 사람을 위하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 //교회의 각종 프로그램, 예를 들어 성경공부, 제자반, 찬양 등등 교회를 세우는 일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 아니라 교회지도자를 위한 일이 되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은 간곳 없고 사람의 이름만 남는다면 이 역시 우상화가 아니면 무엇이랴?

//저녁이면 한국으로 돌아간다. 선교가 무엇인지 갈수록 모르겠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