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4:21-45:8

이사야 44:21-45:8

야훼께서 이스라엘에게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두고 주님의 종임을 잊지 말라고 명하신다. 주님이 친히 빚어 만든 종이라 결코 잊지 않겠다고 하신다. 주님은 우선 이스라엘의 악행을 먹구름처럼 흩어버리셨고 죄를 뜬 구름처럼 날려보냈으니 주님에게로 돌아오라고 하신다. 주님께서 구원하셨다고 선포하신다. 주님이 야곱(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일은 당연히 천지가 기뻐할 소식이다. 백성 중에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신 일이다. 이스라엘을 모태에서 만드시고 구원하신 주님이 자신이 유일한 창조주라고 선언하신다. 거짓예언자들의 징조를 빗나가게 하고 점쟁이들을 바보로 만드시고 지혜자들의 지식마저도 어리석게 만드는 분이시다. (대신) 주의 종의 말을 세워주시고 주의 사명을 띤 자의 계획을 이뤄주신다. 이 주님이 이스라엘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재건하라고 하신다. 주님이 허물어진 곳을 다시 세우겠다고 하신다. 주님은 바다에게 말라버리라고 명하신다. 주님이 고레스에게 너는 내가 세운 목자로 내 뜻을 이룰 것이다 하시며, 예루살렘이 재건되며 성전의 기초가 놓일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야훼께서 당신이 기름부어 세우신 고레스에게 말씀하신다. 고레스가 열방을 굴복시키고 제왕이 될 것이라고 하신다. 주님이 고레스 앞서 열방들의 성문을 열어놓겠다고 하신다. 야훼께서 고레스에게 성안의 보화와 숨겨진 재물을 차지하게 하면, 야훼를 모르던 고레스가 야훼가 참 하느님(신)이시고 야훼가 고레스를 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야훼께서 다른 신은 없다고 선포하신다. 비록 야훼를 몰랐어도, 필요한 능력을 주시는 분은 야훼뿐이라고 선언하신다.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이사야 44:21-45:5
//우상들처럼 우매해진 주의 종(백성)에게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또 주의 종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신다. 주께서 종(백성)의 죄를 벗겨 날려 보내실 것이니 주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신다. 이것이 구원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를 날려보내실 때 주께로 돌아가는 것이 구원이다. (바벨론 포로기에) 주님께서 이 일을 위해 고레스를 사용하신다. //고레스! 과연 고레스는 창조주 하나님이 자신을 제왕으로 삼으시고 구체적인 사명을 주셨다는 것을 알았을까? 고레스가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몰랐어도 하나님은 고레스에게 필요한 능력을 주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이스라엘은 주님 밖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의 죄를 벗겨 날려 보내실 분도 주님 밖에 없다. 스스로는 죄짐을 벗겨 버릴 수 없으나 (예수를 보내주신) 주님의 자비하심은 하시고도 남는다. 주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주님 밖에 다른 신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