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12-20 (공동번역)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신 후 겉옷을 다시 입으시고 식탁에 돌아와 앉으신 다음, 왜 발을 씻어주었는지 설명하셨다. 스승 또는 주인되신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어야 한다고 교훈하셨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한 일을 제자들도 그대로 하라고 본을 보였다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종이 주인보다 더 나을 수 없고 파견된 사람이 파견한 사람보다 더 나을 수 없다고 하셨다. 이것을 알았으니 그대로 실천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예수께서는 한 번 더 열두 제자 모두에게 하는 말이 아니며, 자신과 함께 식탁에 있는 자 중 하나가 자신을 배반했다는 성경 말씀이(아마도 시41:9)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셨다. 예수께서는 배반자가 있다는 것을 미리 일러주시어 그 일이 일어났을 때 제자들이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믿게하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자신이(예수가) 보내는 사람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신을(예수를) 받아들이고 또 자신을(예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신을 (예수를) 보내신 분을(아버지 하나님을) 받아들인다고 말씀하셨다.
요13:12-20
//주와 선생이신 예수께서 제자(종)들의 발을 씻어 주셨다. 주인이 종들의 발을 씻기고 선생된 자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다. 말로만 가르치지 않으시고 몸소 행해 본을 보이셨다. 평탄케 하는 원리가 숨겨져 있다. 높은 자가 낮아지고 낮은 자가 높아진다. 주인과 종, 스승과 제자의 구별은 있으나 차별은 없다. 하나님나라에서 성도는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는 관계다. 종이 주인보다 더 나을 수 없지만 주인이 기득권을 포기하고 종들 앞에서 낮아지셨다. 그렇다면 제자들끼리, 종들끼리 서로 더 크려고 다투는 것은 악마가 심어놓은 생각이 틀림없다. 높은 위치에 있다면 수하에 있는 사람들의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낮은 자리에 있다면 서로의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이것을 실천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다. 악마가 심어놓은 생각을 마음에 두지 않는다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대신 세상염려가 우리 마음에 가득하다. ㅠㅠ 본을 보여주신 예수를 받아들여야 한다. 예수를 영접할 때 아버지 하나님을 영접하게 된다. 임마누엘을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