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1:15-23

[엡 1:15-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의 주 예수 안에서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듣고 감사한다. 그리고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과 평강으로 인한 사랑이 구원이라는 소망을 향해 자라기를 기도한다. 그래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을 알라고 간구한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의 소망으로 일하심을 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보다 하나님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는 구원의 능력으로 드러난다. 바로 그리스도의 머리되심이다.

나는 교회의 지체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임을 아는 것이 구원의 능력이다. 교회의 지체가 되는 것을 가로막는 돈, 건강, 학력, 명예, 권력… 이것들에 얽매였다면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이다.

구원에 소망을 두고 은혜와 평강으로 살게 하소서.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