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1:13-25

구원을 소망하는 성도들에게 베드로는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성도들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라라고 권면한다.

예수를 알지 못랄 때 따르던 사욕을 본받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라고 권면한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본받아 거룩한 자가 되는 길이다.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신다. 따라서 심판하시는 아버지를 모신 자녀답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살아야 한다. 베드로는 우리가 죄사함을 받은 것은 은과 금 같이 없어질 돈이 아니라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속량되었다고 가르친다.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다. 베드로는 성도의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만 있어야 한다고 전한다.

영혼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진리를 순종해야 한다. 진리에 대한 순종의 첫 실천방안으로 거짓없이 형제를 사랑하고, 마음으로 형제를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한다.

성도의 거듭남은 썩어질 씨가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다고 설명한다. 베드로는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라버리는 풀과 시들어 떨어지는 꽃과 대비시킨다.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다고 전한다. 이 주의 말씀이 복음이라고 전한다.

>> 베드로는 성도의 거룩함을 강조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강조한다. 진리에 순종하는 첫 실천방안으로 형제사랑을 제시한다. 거짓없이 형제를 사랑하라.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 성도들에게 주실 은혜가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을 통해 주어진다.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주께서 다시 오실 때 주실 주의 은혜를 온전히 바라라고 하신다. #거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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