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2:1-6 읽기

(형제가 화목되는 날, 거룩하신 하나님을 진실되게 의지하는 남은 자들이 시온에 거주하는 날, 성도들이 구원을 완성하는 날,) 그날 성도들은 주께 감사할 것이다. 주께서 진노하심을 푸시고 안위함을 주시는 날이다.

이사야는 하나님이 곧 구원이시다 라고 노래한다. 하나님만 신뢰하기에 두려움이 없다고 노래한다. 구원받은 백성으로 주하나님만 힘과 노래요 구원이시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남은 자, 곧  돌아온 자들도 구원의 기쁨을 만끽할 것이라고 노래한다.

구원의 기쁨을 만끽한다는 것은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구원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을 행하신 하나님을 만국에 선포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인다는 것이다. 주하나님만 찬송해야 할 이유는 주하나님이 바로 구원이라는 아름다운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셨기 때문이다. 구원받은 자는 이것을 온 세상에 알게 해야 한다. 시온의 주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요 주인이십니다’ 라고 소리 높여 선포하라고 명령한다.

>> 구원은  하나님이 행하신 아름다운 일(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이다. 심히 좋은 새창조다. 새피조물이 되었다면 하나님을 왕으로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가 불러야 할 노래는 구원의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다. 구원받은 자라면 주어를 ‘나’에서  ‘하나님’으로 바꾸고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