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3편 읽기

의인들아, 너희는 주님을 생각하며 기뻐해라. 정직한 사람들아, 찬양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다. 악기로도 주님께 노래하자.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자. 아름답게 찬양을 하자. 우리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올바르며, 주님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진실하잖니.

주님은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는 분.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온땅에 가득함을 바라보자. 주님은 말씀으로 온세상을 창조하신분. 바다도 만드신 분. 온 땅이 두려워해야 할 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경외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할일이지. 왜냐하면 주님이 우리의 창조주시니깐.

주님은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열방을 계획을 무너뜨리시는 분이지. 사람이 계획해도 일을 이루시는 분은 주님이시지. 주님의 계획은 영원히 흔들리지도 끊어지지도 않지.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기로 하셨잖니. 우리는 하나님나라에 선택된 백성이니 복이 있잖니. 주님이 하늘에서 우리를 굽어보시고 우리의 사정을 살펴보시잔히. 계시는 그곳에서 땅위의 사람을 지켜보시지. 사람의 마음을 지으신 주님은 사람의 행위를 모두 아시지.

사람들은 군대가 많은 왕이 이긴다고, 힘이 세면 이긴다고 생각하지만, 나라를 구하는 데 많은 군마가 필요한 것도 많은 군대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 주님의 눈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살펴보시고, 주님의 한결 같은 사랑을 사모하는 사람을 살펴보시고 그들의 목숨을 죽을 자리에서 건져내시고 굶주일 때 살려 주신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자, 방패시니 우리 함께 주님을 기다리자.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의지하기에 평안하고 기뻐하자. 주님을 기다리자.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을 기다리자.

>>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주님, 써니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사모하는 써니의 목숨을 죽을 자리에서 건져주시기 바랍니다. 써니는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사가 많다고 해서 사는 것도 아니고 평소 건강하다고 해서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님을 압니다. 주님을 생각하며 기뻐하는 써니, 그 마음이 정직한 써니에게, 온 땅에게 주님을 경외하도록 선포하는 써니에게 하나님나라 백성이 누려야 할 복을 주십시오.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의지하는 써니에게 기쁨을 주십시오. 써니와 써니를 위해 기도하는 저희는 주님을 기다립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