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4 모세는 주님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셔서 글에게 하나님의 영을 가득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기술을 갖추게 하시고, 브살렐로 하여금 성소의 제사에 필요한모든 것을 만드는 책임자가 되게 하셨다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한다. 또 주님께서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에게는 남을 가르치는 능력을 주셨다고 선포한다.
35-36:1 모세는 주님께서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기술을 넘치도록 주시어 성소의 제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만들도록 하셨다고 선포한다.
2-7 모세는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주님께서 그 마음에 지혜를 더하여 주신 기술 있는 모든 사람, 곧 타고난 재주가 있어서 기꺼이 주님이 명하신 일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불러모았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의 제사에 필요한 것을 만드는데 쓰라고 주님께 예물로 바친 것을 모세로부터 전해 받았다. 사람들은 아침마다 계속하여 자원하여 예물을 가져왔다. 기술자들은 주님께서 명하신 일을 하는데 쓰고도 남을 만큼 많은 예물을 백성이 가져온다고 모세에게 보고했고, 모세는 진중에 명령을 내려서 더이상 헌납하지 말라고 알렸다. 그러자 백성들이 더 이상 바치지 않았다. 그래도 모아진 물품은 성소의 제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기에 넉넉할 뿐 아니라 오히려 남을 만큼 있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성소의 제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드는 온갖 기술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가득했다. 하나님께서는 또 기술있는 사람, 타고난 재주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지혜를 더해 주셔서 성소의 제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만들게 하셨다. 주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따라서 기술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이요,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더하여 주신 지혜다. //다다익선이 아니다. 넉넉함과 남을 만큼의 기준을 성소를 만들어 가는 하나님의 영이 가득한 전문가들은 알았다. 많다고 크게 만들거나 적다고 작게 만들지 않는다. 하나님이 명하신 양식과 규격 그대로! 지도자 모세는 하나님의 영이 가득한 전문가들의 판단을 받아들인다. 성소는 하나님의 영이 세워가는, 하나님의 영이 가득한 곳이다. //성도(교회)는 하나님의 영이 세워가는 하나님의 영이 가득한 곳이다. 성도가 삼위 하나님 안에서 교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