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9:22-43 읽기

22-26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에봇에 딸린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짜서 만들었다. 27-29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입을 (속)옷도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만들었다. 30-31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성직자의 관에 붙이는 거룩한 패를 만들고 그 패에 주님의 성직자라고 새겨 넣고 제사장이 쓰는 관에 달았다.

32-43 이렇게 해서 성막 곧 회막의 공사가 완성되었다.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하였다. 그리고 천막과 거기에 달린 모든 기구와 성소에서 예식을 올릴 때 입는 제사장의 거룩한 옷과 제사장들이 일을 할 때 입는 옷들을 모세게 가져왔다. 모세가 그 모든 일을 점검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하였다. 모세는 주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완수한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축복했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하였다. 성막은 주님께서 중재자 모세를 통해 주님의 백성에게 명하신 것을 주님의 백성이 그대로 다 완수해서 이루어졌다. //성도는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성도가 성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중재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할 때, 성도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으로 세워진다. 성령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 성도에게 이보다 더 큰 복은 없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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