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3:1-13 읽기

1 나오미는 룻에게 룻이 안식할 곳을 구해 룻을 복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2 룻이 이삭을 줍던 밭의 주인 보아스가 엘리멜렉 가문의 친족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나오미는 보아스가 오늘 보리를 타작할 것이니, 3 룻에게 몸단장을 하고 타작마당에 가서, 보아스가 먹고 마시는 동안 눈에 띄지 않게 있다가, 4 보아스가 잠자리에 들거든, 보아스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고 말했다. 그러면 보아스가 룻이 할 일을 말해 줄 것이라고 했다. 5 룻은 나오미의 말에 순종하겠다고 대답했다. 6 룻은 나오미의 말에 순종했다. 7 보아스가 먹고 마신 후에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자, 룻이 가만히 가서 보아스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다. 8 밤중에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있는 것을 알고 보아스는 놀라 깨었다. 9 보아스가 누구냐고 묻자, 룻은 당신의 여종이며, 보아스가 기업을 무를 자라고 대답했다. 10 보아스는 룻에게 주하나님께서 룻에게 복 주시기를 원한다고 축복했다. 보아스는 룻이 정욕을 좇아 젊은 자를 따르지 않고, 시어머니에게 순종한 것은 시어머니를 봉양한 것보다 더 큰 사랑이라고 칭찬했다. 11 보아스는 룻을 안심시키고 룻이 말한대로 기업을 무를 자의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룻이 현숙한 여자라는 것을 성읍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안다고 말했다. 12 그러나 보아스는 자기보다 기업을 무를 우선순위에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13 보아스는 아침에 우선순위에 있는 사람이 기업을 무르면 좋겠지만, 기업을 무르지 않겠다고 하면, 자신이 기업을 무를 자의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주하나님의 이름으로 룻에게 약속했다. 보아스는 룻에게 아침까지 누워 쉬라고 말했다.

//5,6절에서 룻은 나오미에게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하고 대답했고, 나가서 시어머니 나오미의 명령대로 다 했다. 말씀을 들을 때 즉각적으로 순종을 약속했고,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약속한 그대로 순종했다. 룻은 나오미의 계획을 신뢰했다. 곧 믿었다. ///예수께서는 두 아들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버지가 맏아들에게 포도원에게 가서 일 하라고 하자, 맏아들은 “예, 가겠습니다” 하고 대답만 하고 가지 않았다. 둘째는 “싫습니다” 하고 거절하였으나 뒤에 뉘우치고 갔다. 예수께서는 “두 아들 중 누가 아버지에게 순종했느냐?” 하고 물으셨다. 사람들은 둘째라고 대답했다. 예수께서는 맏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믿지 않았고, 둘째라고 할 수 있는 세리와 창녀들은 믿었다라고 말씀하셨다. 믿음은 이렇듯 말씀을 듣고 행함이다. //정욕을 따라 젊은 일꾼들과 구설수를 일으키지 않고 순종한 룻은 어쩌면 더 큰 구설수를 일으킬지도 모를 나오미의 계획에 순종했다. 룻의 조상 모압의 시조는 대를 잇고자 아비 롯을 취하게 한후 동침한 딸에게서 나오지 않았던가? 이런 룻에게 나오미는 족보를 꺼내놓고 유다의 며느리 다말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주하나님이시다. //보아스는 룻이 자기에게 기업을 무를 자라고 말을 하자, 룻에게 주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보아스의 인간관계의 언제나 중심에는 주님이 계셨다. 그래서 유력한 보아스는 주님 앞에서 가난한 이방 여인인 룻을 현숙(유력)한 여인으로 자신과 동등하게 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우선순위에 따라 기업을 무를 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룻에게 약속한다. 보아스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데도 주님이 주신 법에 충실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니라 옳은게 좋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