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 터전이 거룩한 산 위에 있다. 주님은 시온의 문들을 야곱의 어느 처소보다 더욱 사랑하신다. 너 하나님의 도성아, 너는 영광스럽다. //거룩산 산 위의 터전이 시온이고, 주의 백성이 시온으로 들어가는 문들이야 말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곳이다. 성도가 들어가는 곳이 곧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나라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시온의 문이 되어야 한다.
4-6 시온에 속한 사람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대로 나지 않는다. 하나님으로부터 난다. 그래서 시인은 라합(이집트?)과 바빌로니아, 블레셋과 에티오피아에서도 시온에 들어갈 사람이 있다고 노래한다. 가장 높으신 분, 하나님이 세우신 시온에 들어갈 나라와 민족에 차별이 없다. 주님께서 시온에 들어갈 사람을 계수하시며, 친히 등록하실 것이다.
7 시온에 들어가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들은 “나의 모든 근원이 주님 안에 있다” 하고 말한다. //생명의 근원은 주님이다. 시온,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 성도는 나라와 민족의 차별없이 모두 하나님으로 부터 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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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에서 묵상한 하나님의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