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7편

시편 97편

주님께서 다스리시니

하나님의 나라다. 하나님은 온 땅과 바다를 다스리신다. 구름과 흑암으로도 가릴 수 없으신 영광으로 다스리신다. 정의와 공평으로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다스림에 대적하는 것들은 불살라 버리신다. 주님이 번개를 치시면 세상은 두려워 떤다. 주님은 산들도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들을) 납작하게 낮추신다. 하늘은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고 백성들은 주님의 영광을 본다. 하나님의 나라다.

우상을 섬기고 자랑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다. 모든 신들은 주님 앞에 굴복한다. 그러나 성도들은 주님의 공의로우심을 기뻐하고 즐거워 한다. 가장 높으신 주님이 다스리신다. 모든 신들까지 다스리는 분이 바로 주님이시다.

악을 미워하는 것이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주님은 성도들을 악인으로부터 지켜주신다. 빛은 의인에게 비치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즐거움이 넘친다. 의인들은 주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며 감사드린다.

시편 96

시편 96

새 노래로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땅아 새 노래로 주님께 노래하여라.

주님께 노래하며 주의 구원을 날마다 전하며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려라.

주의 영광을 만국에 주의 기적을 만민에게 알려라.

주님은 위대하시고 끝없이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어떤 하나님(신)들 보다 더 경외해야 할 분이시다. 

만방의 모든 백성이 만든 신은 헛된 우상이지만 주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주님께 위엄과 영광이 있고, 주님이 머무시는 성소에 권능과 아름다움이 있다.

모든 민족들아 주님을 주님의 영광과 권능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드리고, 예물을 드려라.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께 경배하며 주님을 경외하라.

주님의 다스림을 선포하라. 주님의 다스림은 굳건하며, 주님의 다스림은 공정하다.

창조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들아 기뻐하며 즐거이 노래하라.

주님이 오실 것이다.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 주님은 정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며 진실하심으로 모든 백성들을 다스릴 것이다.

주님이 오실 것이다.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 모든 만물들아 주님 앞에서 즐거니 노래하라. 주님은 정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며 진실하심으로 다스릴 것이다.

//시인은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라고 노래한다. 그러나 내용은 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 주님의 영광과 구원이 새로울리 없다. 그러나 노래를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새 노래일 것이다. 복음이라는 노래를 듣지 못한 사람들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라는 시인의 노래가 여전히 유효하다. 정의와 진실로 다스리시는 주님의 오심을 노래하는 시인의 노래는 모든 피조세계가 불러야할 복음이다. //한편 하나님의 다스림은 늘 새롭다. 같은 본문을 읽어도 보혜사 성령의 깨닫게 하심과 적용은 비슷할지 몰라도 늘 새롭다. 그러니 내가 부르는 노래도 늘 새롭다. 주의 인자와 성실이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롭기 때문이다.

시편 95

시편 95

와서 우리가 함께 우리를 구원하시는 반석이신 주님께 찬양하자

찬송하며 주님 앞으로 나가자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찬양하자

주님은 크신 하나님(신)이시요 하나님(신)들의 왕이시다.

땅의 깊은 곳에서부터 산의 높은 꼭대기까지 주님의 것이다.

바다도 육지도 주님이 지으시고 빚으셨다.

와서 우리가 함께 우리를 지은신 주님 앞에 무릎 굻고 경배하자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신)이시요, 우리는 그의 백성이며,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양 떼다. 선한 목자의 음성을 들어보자

너희는 선한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겠다고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라

너희 조상들은 주님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보고서도 주님을 시험하고 또 시험하였다.

주님은 사십년 동안 주님을 시험하고 또 시험한 세대에게 싫증이 나셨다. 그들을 마음이 빗나간 백성이요 주님의 길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평가하셨다.

결국 주님은 그들의 주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겠다고 맹세하셨다.

//시인은 구원의 반석이신 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자리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경배해도 주님의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고 노래한다. 바로 이스라엘 조상들과 같이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을 청종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선한 목자의 음성을 모르는 양들은  각기 제 길로 갈 뿐이다. 주님은 이들에 대해 근심하신다. (새번역 성경은 싫증이 났다고 번역하는데, 싫증보다는 개역개정의 근심하다는 번역이 나아보인다. 주님의 근심거리가 되지 말자! 시인이 노래한 “오늘,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어보아라” 라는 권면처럼, 선한 목자의 음성을 들어보자. 말씀을 꾸준히 읽고 순종하자. 

빌립보서 4:1-23

빌립보서 4:1-23

1 바울은 부활을 소망하는 빌립보 성도들을 사랑한다. 빌립보 성도들을 바울 자신의 기쁨이요 면류관이라고 말한다. 주 안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2 바울은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권한다.3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과 같은 멍에를 매었다고 말한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한 멍에다. 이런 빌립보 성도들에게 복음에 힘쓰던 저 여인들을 (유오디아와 순두게가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도우라고 당부한다. 또 글레멘드와 바울의 동역자 모두를 도우라고 부탁한다. 성도는 서로 도와야 하는 관계다. 4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거듭 강권한다. 5 관용의 기쁨을 누리라고 말한다. 주께서 곧 오실 것이라고 말한다. 6,7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가르친다. 주님께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이라고 하신다. 8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듣지 참되고 경건하고 옳고 정결하고 사랑받을 만하고 칭찬받을 만한 일인지 생각하라고 명령한다. 9 바울은 자신이 좋은 본보기라고 말한다. 바울의 봅보기를 따르면 평강의 하나님이 (하나님의 평강이) 성도와 함께 계실 것이다. 임마누엘!

10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을 기억해 주는 것에 대해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한다. 빌립보 성도들은 바울을 도울 생각을 하였느나 기회가 없었던 모양이다. 11 바울은 궁핍해서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바울은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말한다. 12 가난해도 부유해도 주 안에 거하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말한다. 13 주 안에 있기 때문에, 능력주시는 주 안에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14 그래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의 도움을 마다하지 않고 잘했다고 칭찬한다. 15 빌립보 성도들은 바울을 일찍부터 도왔다. 16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는 한 번뿐만 아니라 두 번이나 바울의 필요를 보내 주었다. 17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의 구제가 자신에게만 아니라 빌립보 성도들에게도 유익하다고 말한다. 18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에바브로디도편에 보내 준 것을 받아 풍족하다고 말한다. 바울이 풍족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일이라고 말한다. 19 바울은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빌립보 성도들의 쓸것을 채우실 것이라고 축복한다. 20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21-23 바울은 문안을 주고 받는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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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시작하면서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했던 바울은, 편지를 마치면서는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을 생각해주기 때문에 크게 기뻐한다고 적는다. 바울의 쓸 것을 도우려는 빌립보 성도들의 마음을 전달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울은 물질의 후원때문만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 바울은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한다. 세상에서는 비천하거나 풍부하거나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처한 상황이 달라도 주 안에서는 자족하는 감사를 배웠다고 한다.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바울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한다. 바울의 강세는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에 있지 않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곧 ‘주 안에서’가 여전히 중심어다. ‘주 안에서’라고 반복하지 않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라고 적는 것은 바울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주 안에서도 바울 자신의 능력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 속으면 안된다. 주 안에 있다고 성도는 욕심을 따라 , 혹은 자기 뜻을 따라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받은 자가 결코 아니다. 반대로 주 안에서 능력을 주시면 성도는 불가능한 일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는 불가능이 없으시기 때문이다.

빌립보서 3:12-21

빌립보서 3:12-21

바울은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은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12 바울은 이것을 이미 얻은 것이 아니라고, 이것에 이미 도달한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심지어 그리스도 예수께서 자신을 사로잡으셨다고 말하면서도, 바울은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13,14 바울은 반복해서 부활을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일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달려가고 있다고 말한다. 15,16 성숙한 사람이라면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계속 달려가야 한다고 권면한다. 우리는 어는 단계에 있든지 목표을 향해 그 단계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17 바울은 성도들에게 자신을 본받으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그리고 자신들을 본보기로 삼아 사는 사람들을 눈여겨 보라고 권한다. 18 바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애통한다. 19 하나님 대신 자기들의 배를(욕심을) 채우려고 땅의 것만 생각하는 그들의 마지막이 멸망이기 때문이다. 20 그러나 성도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성도는 구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21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켜 그리스도 예수의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이다. 

//성도가 다른 사람의 예배적 삶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 이유는, 성도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이 부활이라는 끈으로 그리스도 예수께서 성도를 사로잡으신다. 예수께서 성도를 놓치실리 만무하지만 성도도 예수를 붙좇아야 한다. 성도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으니 하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하늘의 다스림을 받지 않으면서 하늘 시민권을 주장할 수 없다. 부활에 참여할 수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해야 한다. 예수 나셨네!

https://quietwaters.blog/2019/10/19/